RF WORLD CUP 2022 GROUP H

월드컵 H조에는 전 유럽 챔피언 포르투갈, 세계 챔피언 2회 우루과이, 전 월드컵 4강 진출했던 한국, 그리고 아프리카의 주류 가나가 있습니다.

그들의 경기는 11월 24일, 11월 28일, 12월 2일에 알 레이얀(Al-Rayyan’s Education City), 루사일(Lusail), 도하의 974 경기장(Doha’s Stadium 974) 그리고 알 와크라의 알 야누브(Al-Wakrah’s Al-Janoub)의 4개의 경기장에서 진행합니다.

포르투갈(PORTUGAL)

FIFA 순위: 8위

주요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브루노 페르난데스(Bruno Fernandes)

본선 진출: 2022 FIFA 월드컵 유럽 예선 2라운드 플레이오프 C 우승 (1라운드 A 조 2위)

FIFA 월드컵 역대 성적: 3위 (1966년)

– 포르투갈은 홈에서 카타르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하는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세르비아는 리스본에서 마지막 순간에 진출 티켓을 빼앗아 1 라운드 A 조 1위를 차지합니다. 포르투갈은 1라운드 2위를 차지하면서 플레이오프에서 두 번째 기회를 맞이하게 되고 포르투에서 터키와 북마케도니아를 꺾고 6연속 월드컵 진출을 달성했습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 영광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팀 동료인 브루노 페르난데스(Bruno Fernandes)와 디오고 달롯(Diogo Dalot)과 함께 하는 포르투갈의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루과이(URUGUAY)

FIFA 순위: 13위

주요 선수: 루이스 수아레스(Luis Suarez), 에딘손 카바니(Edinson Cavani)

본선 진출: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3위

FIFA 월드컵 역대 성적: 우승 (1930년, 1950년)

– 우루과이는 예선 4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16점에 머물렀던 상황에서 원정 경기 4연패에 이어 예선 탈락 위기에 처했습니다. 볼리비아전 패배는 오스카르 타바레스(Oscar Tabarez) 감독의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 전 우루과이 국가대표 선수였던 디에고 알론소(Diego Alonso) 전 인터 마이애미 감독은 새로운 감독으로 우루과이를 이끌며 남은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결승선을 넘었고,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경기에서 페루를 꺾고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 알론소는 루이스 수아레스(Luis Suarez), 디에고 고딘(Diego Godin), 에딘손 카바니(Edinson Cavani)와 같은 베테랑 선수들에게 의존하며 카타르를 향해 점차 재건을 위한 세대와 함께 이어갈 것입니다.

대한민국(SOUTH KOREA)

FIFA 순위: 29

주요 선수: 손흥민(Son Heung-min), 황희찬(Hwang Hee-Chan)

본선 진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2위

FIFA 월드컵 역대 성적: 4위(2002년)

– 태극 전사들은 A조 1위 이란에 승점 2점에 불과해 월드컵 10연패에 비교적 쉽게 진출했습니다. 그들은 단 2경기를 남기고 본선에 진출했고 최종 예선에서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파올로 벤투(Paolo Bento) 감독은 다양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손흥민에게 의존하고 있지만, 그들 중에는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와 같은 젊은 선수들과 함께 스쿼드를 꾸리고 있습니다.

가나(GHANA)

FIFA 순위: 60

주요 선수: 앙드레 아유(Andre Ayew), 조르당 아유(Jordan Ayew), 토마스 파르티(Thomas Partey)

본선 진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3라운드 플레이오프 우승

FIFA 월드컵 역대 성적: 8강 (2010년)

– 지난 3월 아프리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아스널의 미드필더 토마스 파르티(Thomas Partey)가 나이지리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어 가나는 2018년 월드컵 탈락 이후 다시 한번 복귀했습니다.

– 비록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오토 아도(Otto Addo) 감독은 플레이오프 성공 이후 계속해서 카타르 본선 무대를 이끌 것입니다. 전 도르트문트 윙어였던 그는 12년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서 가나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앙드레 아유(Andre Ayew)와 아사모아 잔(Asamoah Gyan)과 함께 다시 한번 영광의 무대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주요 경기

포르투갈 vs 우루과이 (11월 28일, 루사일(Lusail) 경기장)

– 이 경기는 엄청난 충돌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승자는 승점 3점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16강 진출에 앞서게 됩니다.

– 호날두와 동료들은 2018년 러시아 소치 올림픽 16강전 우루과이의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기억을 회상하면 이번 경기에서 복수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누가 16강에 진출할까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대한민국과 가나를 제치고 쉬운 길을 갈 것입니다. 유일한 질문은 11월 28일의 충돌 결과에서 누가 승리를 차지할 것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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