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 조타 월드컵 출전 불발

프랑스와 포르투갈은 부상으로 핵심 선수를 잃었으며, 이는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캠페인에 큰 타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은골로 캉테와 디에고 조타는 축구 슈퍼스타로 지난주 경기에서 발생한 부상으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었습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이번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엄청난 계획을 세웠으나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미드필더 캉테의 결장이 결정되며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은골로 캉테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53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넣었습니다.

첼시의 미드필더는 8월 14일부터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 6분만에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벗어났습니다.


은골로 캉테 외에도 폴 포그바도 한 달 전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이로부터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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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D조 미리보기: 호주 31번째 카타르 본선행 티켓 획득] 지난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2년부터 계속된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디펜딩 챔피언 (전 대회 우승 팀)은 다음 월드컵 대회에서 대부분 우승하지 못하거나 이변의 희생양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둔다는 징크스.)를 이번 월드컵에서 깨고 다시 한번 우승을 하는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은골로 캉테의 동료인 리스 제임스도 챔피언스리그 밀란 원정 경기 중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야 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후 처치를 위해 급하게 런던으로 다시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의 무릎 부상은 오른쪽 센터 백이 부실한 영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에게는 큰 문제입니다. 리스 제임스의 부재로 카일 워커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같은 선수로써는 센터 백을 완벽히 커버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미리보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죽음의 조에 속했으며, 이란, 미국, 웨일스와 맞붙게 됩니다.

현 리버풀 FC의 감독 위르켄 클롭에 의하면 디오고 조타도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위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확정되었습니다.

디오고 조타는 지난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마지막 순간에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

심각한 종아리 부상을 당한 디오고 조타는 ‘몇 달’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자신의 꿈이었던 국가대표팀 합류에 실패하게 된 것에 큰 실망감을 트위터에서 직접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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